Image ⓒ Pixabay
국내에서도 탄산수를 즐겨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일상적으로 마시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탄산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산수는
탄산수는 탄산 가스(이산화 탄소)를 담고 있는 물입니다. 음료수나 소다 등이라고도 불립니다. 음료에 청량감을 갖게 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오래전의 탄산수는 레몬 과즙에 꿀이나 설탕으로 단맛을 내서 찬물에 탄 다음 베이킹 소다를 넣고 가스를 발생시킨 것을 탄산수라고 부르기도 했다는군요.
탄산수의 성분
탄산수의 성분은 탄산 가스를 단순히 원료로 물에 기포를 더한 순수한 탄산수 외, 소금, 베이킹소다, 탄산 수소 칼륨, 구연산 칼륨, 물에는 녹지만 알코올에는 녹지 않는 황산 칼륨, 디프트륨 인산염 등을 넣어 끓인 탄산수가 있습니다. 후자의 탄산수는 제조 회사에 의해서 탄산의 정도가 다른 탄산수라도 상표에 의해서 탄산의 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탄산 가스의 성분은 이들의 것입니다. 또 탄산수의 성분은 사용되는 물의 산지에 포함되는 미네랄 성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생수는 탄산수
해외에서는 일반적으로 생수라고 하면 탄산수를 말합니다. 보통의 물을 원할 때는 내추럴 미네랄 워터라고 하죠.
탄산수의 효능과 효과
유럽 등 해외에서는 탄산수를 일반 물처럼 마시는 것이 정착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탄산수가 미용과 건강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혈압 상승을 막는데 효과적
원래 혈압이 오르는 것은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혈액의 양에 대해서 혈관 벽에 저항이 높아지거나 압력이 가해져서 혈압이 오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혈압이 되어 버립니다. 탄산수는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어 혈압의 상승을 억제해서 혈압의 안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
탄산수를 마시면 포만감을 얻을 수 있으므로 식사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먹어도 열량이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효과적입니다.
변비 개선
탄산은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어 변비나 소화 불량의 개선에 효과가 기대됩니다. 변비가 개선되는 것은 다이어트에 효과와도 연결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한 잔의 탄산수를 마시면 변의도 잘 느낄 수 있고 몸도 시원하다고 합니다. 변비의 개선 효과는 탄산만 아니라, 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인 마그네슘이 변의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아침에 탄산수를 마시는 것은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해소된다면 피부 상태도 좋아지게되므로 미용에도 효과가 기대됩니다.
피로 회복
탄산수의 가스인 이산화 탄소를 체내에 도입하면 산소가 공급되고, 혈액 순환 촉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는 것으로 피로 회복에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어깨 결림의 해소에도 연결됩니다. 탄산수의 탄산 성분인 베이킹소다는 피로 물질로 불리는 요산과 결합되어 요산을 체외로 배출합니다. 그래서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기대됩니다.
목욕에 이용
탄산수가 보급되면서 부터 마셔서 탄산수의 효과를 기대할 뿐 아니라 목욕에도 탄산수를 이용하고 탄산수의 효과에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탄산수의 목욕은 탄산 가스를 피부 표면에서 몸에 침투시키고 모세 혈관을 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이나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용이나 건강에 효과적인 탄산수.
물에 탄산 가스를 더한 기포성 있는 탄산수는 미용이나 건강에 좋은 효과가 기대됩니다. 아침 일어나서 마시는 한잔의 탄산수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사용하는 물에 의해서 미네랄 성분에 차이가 있거나 각 제조업자에 의하여 탄산의 강도도 다릅니다. 처음에는 여러가지 메이커의 탄산수를 맛보고 취향에 맞는 탄산수를 발견하는 것이 좋겠네요. 정말 좋아하는 분들은 기계를 구입해서 탄산수를 직접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