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과일로 다이어트 중에 대인기인 자몽입니다. 다이어트 방법으로서 이용되는것 말고도 미용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번에는 자몽 다이어트 효과나 식사에 추가하는 방법, 주스로 마셔도 괜찮은지 자몽에 대한 자세한 것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강력한 자몽 다이어트 파워 세가지
자몽은 다이어트용 과일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저칼로리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내 환경 개선
자몽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펙틴은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고 쓸데없는 지방의 축적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펙틴이 장내 세균의 증식을 촉구하고 장내 환경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로인해 체내 노폐물 배출이 잘 되도록 하여 변비 해소나 피부가 거칠어지등의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향기와 쓴맛 성분은 다이어트 효과의 핵심
자몽의 향기를 맡아도 살이 빠진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자몽의 향기 성분이 교감 신경을 자극하고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지방 연소가 촉진된다는 사실이 연구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발표된 생쥐를 이용한 연구에 의하면, 자몽의 향기를 맡기만 해도 몸무게가 줄었다고 합니다.
또, 자몽의 쓴맛 성분에는 음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쓸데없는 과식을 막아 주므로 다이어트 효과와도 연결됩니다. 그 밖에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부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마른 체질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이 쓴맛 성분은 자몽 주스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비타민 C가 듬뿍
자몽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양은 자몽 1개(200g)를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절반 이상을 섭취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비타민 C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콜라겐의 생성에 관련된것 외에 자외선에서 오는 기미나 주근깨등을 예방하고 미백으로 이끌어 준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자몽은 효율적으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자몽을 먹어보자
타이밍은?
자몽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기미를 개선하거나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지키거나, 피부 미용을 위해서는 필수 비타민 입니다. 이러한 자몽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타이밍은 식사 전입니다. 식전에 자몽을 먹어 혈당치의 급격한 변화를 막고 지방이 축적되기 어렵게 만들어 “먹어도 살 찌지 않는.”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자몽의 향기와 쓴맛 성분에는 식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루의 총 섭취 칼로리가 컨트롤 됩니다. 물론 출출한 때 간식으로 자몽을 먹는것도 추천입니다.
쥬스로도 굿
생 자몽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는 과즙 100%의 자몽 주스로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분이 들어가거나 100%가 아닌 유형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정리
자몽은 향기를 맡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우수한 과일입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지만 그런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자몽을 활용하면 일석이조일지도 모릅니다. 꼭 자몽을 식생활에 더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