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시럽은 캐나다 동부지역이나 미국 북부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데 특히 퀘벡이나 뉴잉글랜드, 뉴욕주 등에서 사탕 단풍 나무의 수액을 원료 만듭니다. 혈당치의 증가가 낮다는 점과 다양한 영양이 있고 효과와 효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도움을 주고 주지만 달콤함 때문에 충치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충치에 대해서나 칼로리, 유통 기한 등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메이플 시럽은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과의 나무인 사탕 단풍이라는 나무의 수액을 뽑아 졸인 것을 말합니다. 평소 우리가 메이플 시럽을 먹는 장면은 핫 케이크나 아이스 크림 위에 뿌려서 먹는것입니다. 비슷한 형상의 꿀 등과 비교하면 맛이 매끄럽고 먹기 쉬운 것이 매력입니다.
메이플 시럽은 혈당치가 잘 오르지 않는다.
메이플 시럽의 매력은 GI 수치의 낮음에 있습니다. GI치가 높을수록, 혈당치도 올라가 버립니다만 메이플 시럽은 흰설탕, 그라뉴 당, 황설탕, 흑설탕이나 꿀 등과 비교해도 GI치가 73밖에 되지않아 건강을 생각한다면 장점이 많은 식품입니다.
유통 기한
메이플 시럽은 구입해서 쓰다 남으면 상온에서 그대로 오랫동안 방치해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메이플 시럽은 매우 상하기 쉬운 성질을 하고 있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 메이플 시럽의 유통 기한은 뜯지 않은 것으로 약 2년 에서 3년 정도 이며 개봉된 것이 약 1년안에 냉장고 보존하면서 가급적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플 시럽의 영양 성분과 칼로리
달콤한 음식에 뿌려먹는 메이플 시럽의 이미지는 왠지 칼로리가 높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메이플 시럽의 영양 성분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메이플 시럽의 영양 성분
메이플 시럽의 영양 성분에는 칼슘, 마그네슘, 단백질, 아연, 칼륨 등의 영양 성분과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폴리페놀 등이 포함됐으며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데서는 흠잡을 데가 없는 감미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칼륨의 함유량은 230mg, 칼슘이 75mg으로 제법 만만찮은 수치를 가지고 있어 메이플 시럽이 폭넓게 활용하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 칼로리
메이플 시럽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 점이라고 하면 칼로리죠. 과자나 디저트 같은 식품에 들어있는 메이플 시럽은 칼로리가 높아 보이지만 실제의 칼로리는 100g당 257kcal로 낮은편입니다. 혈당치 상승을 알 수 있는 지표인 GI수치가 낮은편이고 칼로리도 낮은 점은 다이어트 할 때도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메이플 시럽의 효과와 효능
영양 성분에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성분들이 들어있어 놀랐습니다. 다음은 메이플 시럽의 효능과 효과도 살펴보겠습니다.
효과
메이플 시럽의 영양 성분은 상당한데 그 가운데도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종류의 수는 63에 이르며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당질로 변환될 때 발생되는 효소를 억제시켜 당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운 피부를 유지하거나 항산화 작용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주근깨 주름, 늘어짐 같은 피부 트러블을 방지합니다.
효능
메이플 시럽의 효능에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 체내에 축적된 여분의 염분을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으로 부종 개선이 가능하며 칼슘과 마그네슘이 포함된 것으로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외에도 여러가지 병의 원인의 하나로 여겨지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거나 면역력 증강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효능이 있는 메이플 시럽이라도 달콤함이 있어 때문에 충치가 걱정 됩니다. 충치가 되는 원인으로 여겨지는 과다한 당분 섭취를 줄이고 싶은것이 당연한데요, 이러한 당분은 모든 감미료에 포함되어 있고 메이플 시럽에도 들어 있지만 의외로 당분 함유량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많이 섭취하면 충치의 가능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메이플 시럽을 활용해 보세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 받는 메이플 시럽은 역시 오랫동안 활용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미지는 별로 건강에 좋은 것이 없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다양한 효과와 효능이 있는것을 알았으니 앞으로 보관 상태에 주의하면서 활용해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