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암염은 여러가지 사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용은 물론 목욕에도 쓰이며 아로마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소금 입니다. 그럼 그 중에서도 어떤 사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암염의 장점을 이끌어내는지 또 암염에 포함되는 성분과 효능 등 히말라야 핑크소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히말라야 암염은 뭐죠?
히말라야 암염은
히말라야 암염은 이름과 같이 히말라야 산맥에서 나온 암염입니다. 그 중에서도 티베트산과 파키스탄산이 유명합니다. 암염은 태고의 옛날부터 반복되어 온 지각 변동으로 나타난 육지가 건조되어 바위 같은 덩어리로 된 솔트(소금)입니다. 즉 엄청난 세월을 들여서 만든 자연 소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암염의 성분과 특징
히말라야 암염은 긴 세월을 거쳐서 만들어진 소금이기 때문에 그만큼 미네랄도 굉장히 풍부할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소금은 미네랄 성분은 바닷물로 만든 소금에 남아있는 바다물의 성분에 의한것으로 히말라야 암염에는 긴 세월을 거쳐서 결정화되면서 나트륨과 미네랄 및 그 이외의 성분이 분리되었기 때문에 암염 부분에는 미네랄 등을 거의 포함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식용 암염은 되도록 불순물을 포함하지 않도록 결정의 중심부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더욱 나트륨 이외는 거의 포함되지 않게 됩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물론 가장 일반적인 히말라야 암염은 흰색 입니다만 그중에서 핑크색을 띄고 있는 히말라야 핑크소금이 유명한데요 그 밖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채취 한 곳이나 성분의 차이에 따라 색깔이 바뀝니다.
모양은 다양한 편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것은 대체로 록(덩어리) 유형, 입상, 분말 형태 입니다.
- 핑크 소금(핑크 솔트) : 철분,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루비 소금(레드 솔트) : 철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블루 소금(블루 솔트) : 독일의 일부지역 밖에 채굴할 수 없습니다.
- 검은 소금(블랙 솔트) : 유황 냄새가 납니다.
- 노란 소금(옐로 솔트) : 일부 광산에서 밖에 채굴할 수 없습니다.
- 보라 소금(퍼플 솔트) : 주로 비누와 거품 입욕제로 가공되는 암염입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의 효능 및 효과
위에서 말한 대로 대부분의 히말라야 암염에는 미네랄 성분이 없지만 히말라야 핑크소금에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간편한 영양 보급으로 평소의 소금을 히말라야 암염으로 대체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디톡스
히말라야 암염은 대사를 증가시키며 노폐물 등을 체내에서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히말라야 암염을 입욕제로 목욕이나 족욕에 사용하면 발한 작용을 돕고 디톡스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의 완화
고혈압에 소금은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은 히말라야 암염에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량을 지키고 있으면 고혈압의 완화나 혈액 관계의 질환에 효과가 기대됩니다.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 숙면
히말라야 암염은 바로 혈관 속으로 녹아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안성맞춤 입니다. 물론, 쾌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
히말라야 암염은 호흡기계에도 작용해서, 비염, 천식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체내의 pH균형을 맞추는 효과
히말라야 암염은 신체의 pH균형을 만들어 주므로 미용과 건강에도 높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 등에서는 히말라야 암염을 사용한 세라피 시설도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서는 히말라야 암염의 항산화 작용과 음이온을 사용한 다양한 치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 사용법
식용
히말라야 암염은 일반적인 소금과 비교하면 순하고 달달한 맛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식용으로 이용할때 쌀밥에 적당히 뿌려만 줘도 됩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특히 고기 요리에 안성맞춤으로 살짝 뿌려서 고기를 굽기만 해도 구수하고 매우 깊은 맛이 살아나게 됩니다. 이 밖에도 평소 쓰는 소금을 히말라야 핑크소금으로 대체해주면 음식의 맛이 부쩍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처럼 식용으로의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입욕제
히말라야 암염에는 항산화 작용, 발한 작용이 있기 때문에 입욕제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체내의 독소가 땀과 함께 흘러가서 건강에 좋고, 또 항산화 작용에 의한 기미나 주름에도 좋으니 미용 효과도 높습니다.
여기에 더해 히말라야 암염에는 보습 효과도 예상되고 있어 미용은 물론, 냉증에도 효과적 입니다. 그 외 피로 회복이나 스트레스 해소, 부종과 통증의 완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 등 코 막힘
호흡기계에 효과적인 히말라야 암염은 코 막힘이 있을 때 물에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녹여서 가글을 해주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비누와 치약
히말라야 암염이 든 비누로 몸을 씻으면 발한 작용에 의한 신진대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또 피부에 직접 소금을 솔질해주는것으로 피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며 따뜻하고 목욕 후의 한기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피부 개선
히말라야 암염을 입욕제로 사용해 주면 습진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넣은 목욕은 피부에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공급해주는 효과가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히말라야 암염 사용시 주의점
히말라야 암염은 자연 소금이기 때문에 식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를 잘 확인하도록 합니다.
원래 식용으로 팔리고 있는 것은 결정의 중심부로 불순물의 걱정은 일단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제외 하고 불순물이 없다는 것은 필요 성분 즉, 미네랄 성분 등도 거의 포함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